‘미스트리스’, 시즌4 편성 확정… 김윤진, 생일 축하 메세지 ‘눈길’

등록 2015.11.10.
‘김윤진 미스트리스’

배우 김윤진(42)이 미국 ABC 방송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Mistresses)’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스트리스’ 공식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김윤진 생일 축하 메시지에 관심이 뜨겁다.

8일 새벽(한국시간) 미스트리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스트리스 김윤진 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Mistresses' to Yunjin Kim!)”라며 7일 생일을 맞은 김윤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쇼파에 앉아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김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김윤진은 ‘로스트(Lost)’에 이은 두 번째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리즈에서 주인공 카렌 역을 연기했다.

소속사는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25일 한 브랜드 행사의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 귀국 후 그동안 참여 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 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 4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재회하면서 겪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렸다.

영국에서는 각 에피소드 당 6편씩 시즌3를 마지막으로 방영을 끝냈으나, 미국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편성하게 된 것. ‘땡스 갓 히 멧 리지(Thank God He Met Lizzie)’의 감독 체리 놀랜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십걸(Gossipgirl)’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KJ 스타인버그가 집필을 담당했다.

‘미스트리스’는 세계 48개국에 팔렸으며, 한국에서는 케이블채널 OCN에서 시즌1이 방영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김윤진 미스트리스’

배우 김윤진(42)이 미국 ABC 방송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Mistresses)’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스트리스’ 공식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김윤진 생일 축하 메시지에 관심이 뜨겁다.

8일 새벽(한국시간) 미스트리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스트리스 김윤진 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Mistresses' to Yunjin Kim!)”라며 7일 생일을 맞은 김윤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쇼파에 앉아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김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김윤진은 ‘로스트(Lost)’에 이은 두 번째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리즈에서 주인공 카렌 역을 연기했다.

소속사는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25일 한 브랜드 행사의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 귀국 후 그동안 참여 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 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 4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재회하면서 겪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렸다.

영국에서는 각 에피소드 당 6편씩 시즌3를 마지막으로 방영을 끝냈으나, 미국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편성하게 된 것. ‘땡스 갓 히 멧 리지(Thank God He Met Lizzie)’의 감독 체리 놀랜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십걸(Gossipgirl)’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KJ 스타인버그가 집필을 담당했다.

‘미스트리스’는 세계 48개국에 팔렸으며, 한국에서는 케이블채널 OCN에서 시즌1이 방영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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