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오바마-푸틴 “시리아 내전 정치적 해법 찾자”

등록 2015.11.1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터키 안탈리아에서 회의 시작 전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아 내전의 해법을 놓고 그간 팽팽히 대립해온 두 정상은 이날 만남에서 정치적 해법을 찾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탈리아=AP 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터키 안탈리아에서 회의 시작 전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아 내전의 해법을 놓고 그간 팽팽히 대립해온 두 정상은 이날 만남에서 정치적 해법을 찾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탈리아=AP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