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페라리 488 스파이더 국내출시…최고 속도 325㎞/h

등록 2015.11.17.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드 스튜디오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한국,일본 총괄 디렉터 레노 데 파올리와 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488 스파이더는 주행 중에도 14초 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접이식 하드탑을 사용하고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5㎏·m인 배기량 3902㏄ 8기통 터보 엔진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3초, 시속 200㎞까지는 8.7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25㎞/h, 가격은 3억 원대이다.

뉴시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드 스튜디오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한국,일본 총괄 디렉터 레노 데 파올리와 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488 스파이더는 주행 중에도 14초 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접이식 하드탑을 사용하고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5㎏·m인 배기량 3902㏄ 8기통 터보 엔진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3초, 시속 200㎞까지는 8.7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25㎞/h, 가격은 3억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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