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집 공개, 이혼 전부터 쓰던 책상 발견 “버릴 순 없다”

등록 2016.01.08.
‘오정연 집’

아나운서 오정연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는 네 번째 의뢰인으로 오정연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의 방을 둘러보던 김구라는 오정연이 옛날부터 썼다는 다소 큰 책상에 대해 물었다.

오정연은 “전 전 집에서부터 쓴 거다. 솔로 시절이 아닐 때 이걸 썼다. 버릴 순 없다”며 이혼 전부터 사용하던 책상임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그런 경우엔 옛날 물건을 버리지 않냐”고 했고, 오정연은 “멀쩡하지 않냐”고 반박했다.

김구라는 “이걸 리폼 해야 하는 건지 이걸 버리고 새 출발 해야 하는 건지 그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고, 오정연은 “정리해도 괜찮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오정연 집’

아나운서 오정연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는 네 번째 의뢰인으로 오정연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의 방을 둘러보던 김구라는 오정연이 옛날부터 썼다는 다소 큰 책상에 대해 물었다.

오정연은 “전 전 집에서부터 쓴 거다. 솔로 시절이 아닐 때 이걸 썼다. 버릴 순 없다”며 이혼 전부터 사용하던 책상임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그런 경우엔 옛날 물건을 버리지 않냐”고 했고, 오정연은 “멀쩡하지 않냐”고 반박했다.

김구라는 “이걸 리폼 해야 하는 건지 이걸 버리고 새 출발 해야 하는 건지 그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고, 오정연은 “정리해도 괜찮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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