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쾰른 시민들의 분노…‘인종주의 반대, 성차별 반대’

등록 2016.01.08.
새해 전야에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이 6일 독일 쾰른 중앙역 앞에서 ‘인종주의 반대, 성차별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민자 출신으로 보이는 이들이 저지른 이번 사건 이후 독일에서는 난민 수용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

쾰른=AP 뉴시스

새해 전야에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이 6일 독일 쾰른 중앙역 앞에서 ‘인종주의 반대, 성차별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민자 출신으로 보이는 이들이 저지른 이번 사건 이후 독일에서는 난민 수용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

쾰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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