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이제훈, “김혜수 볼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다”…왜?

등록 2016.01.14.
‘조진웅’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이 김혜수를 볼 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제작발표회에서 조진웅은 “김혜수 선배와 촬영이 있는 날은 설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사실 과거 선배 역할이다. 한참 고참으로 나오는데, 걱정을 많이 했다. 여배우와 작업을 많이 해본 적도 없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대로 던졌다 .이 자리를 빌어 무례했다,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제훈 역시 김혜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형사로 (김혜수 선배와) 붙어 나온다. 현장에서 선배님을 볼 때마다, 조진웅 선배의 말처럼 행복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또 “같은 쇼트에서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 호흡하는 게 또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드라마든 영화든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려고 한다.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극 중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으며 조진웅이 1989년을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응답하라 1998’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조진웅’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이 김혜수를 볼 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제작발표회에서 조진웅은 “김혜수 선배와 촬영이 있는 날은 설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사실 과거 선배 역할이다. 한참 고참으로 나오는데, 걱정을 많이 했다. 여배우와 작업을 많이 해본 적도 없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대로 던졌다 .이 자리를 빌어 무례했다,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제훈 역시 김혜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형사로 (김혜수 선배와) 붙어 나온다. 현장에서 선배님을 볼 때마다, 조진웅 선배의 말처럼 행복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또 “같은 쇼트에서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 호흡하는 게 또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드라마든 영화든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려고 한다.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극 중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으며 조진웅이 1989년을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응답하라 1998’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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