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블랙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 자랑

등록 2016.02.12.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2)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열린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생로랑’의 패션쇼에 참석했다며 해당 사진 수 십장을 10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이날 커는 반짝이는 검은색 시퀸 미니 드레스에 호피 무늬 재킷을 매치하고 나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큼지막한 브로치가 달린 초커 목걸이(목에 꼭 끼는 목걸이)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빨간색 매니큐어로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실버색 생로랑 체인백을 들고 온 커는 이날 그야말로 ‘시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과 뉴욕에서 살면서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파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인사와 염문설에 휩싸인 끝에 지난해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열애를 인정, 큰 화제를 모았다. 미란다 커 아들 플린의 나이는 현재 만 5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2)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열린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생로랑’의 패션쇼에 참석했다며 해당 사진 수 십장을 10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이날 커는 반짝이는 검은색 시퀸 미니 드레스에 호피 무늬 재킷을 매치하고 나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큼지막한 브로치가 달린 초커 목걸이(목에 꼭 끼는 목걸이)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빨간색 매니큐어로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실버색 생로랑 체인백을 들고 온 커는 이날 그야말로 ‘시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과 뉴욕에서 살면서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파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인사와 염문설에 휩싸인 끝에 지난해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열애를 인정, 큰 화제를 모았다. 미란다 커 아들 플린의 나이는 현재 만 5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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