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안젤리크 케르버, US오픈 새 여왕… 세계랭킹1위 등극

등록 2016.09.12.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가 11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상대로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케르버가 2시간 7분의 접전 끝에 2-1(6-3, 4-6, 6-4)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왼손잡이 케르버는 우승상금 350만 달러(약 39억 원)를 차지했고 세계랭킹도 2위에서 1위로 올랐다.

 

뉴욕=AP 뉴시스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가 11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상대로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케르버가 2시간 7분의 접전 끝에 2-1(6-3, 4-6, 6-4)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왼손잡이 케르버는 우승상금 350만 달러(약 39억 원)를 차지했고 세계랭킹도 2위에서 1위로 올랐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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