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주간’ 맞아 미공개 관광지 41곳 개방

등록 2016.10.05.
올해 '가을 여행주간'에서는 지금까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관광지 41곳이 개방된다. 또 2014년 여행주간 시행 이후 최다인 1만3600여개 업체에서 최고 80%의 할인행사를 펼치며, 전국 각지에서 500여개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 가을 여행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라는 주제로 하는 가을여행주간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우선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41곳 공간을 개방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 17개 지자체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광두레' '올해의 관광도시' '국립공원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주간 프로그램 500여 개가 진행된다.

여행을 유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도 대폭 확대됐다. 전국 1만3600여 개의 지점이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했으며, 무료 개방부터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이벤트 15가지도 마련됐다.

문체부는 올해 가을 여행주간의 정책 목표 소비지출액을 3조원으로 지난해 2조 5521억원보다 17.6% 늘려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봄 여행주간 소비 지출액은 2조 8334억 원으로 전년대비 19.5% 증가했다"며 "여행주간을 통한 지역내수 확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 '여행주간 한정' 미공개 관광지 40곳 개방 행사 진행

이번 여행주간에는 2014년 여행주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유적지, 문화시설, 공공시설, 생태보전지역 등 미개방 관광지를 여행주간에 개방(개방시간 연장, 개방인원 확대 포함)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지자체, 민간, 유관 기관의 협조로 전국 26개 지역 41 곳의 미개방 관광지가 개방되며, 이 중에는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일반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곳도 있다.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는 유교 관련 기록문화재 중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유교목판을 여행주간에 공개한다. 나로호가 발사되었던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 장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되며, 3.1만세운동 태극기가 비밀리에 제작되었던 대구 계성중학교 아담스관도 여행주간에만 공개된다.

또 지리산 정상, 무등산 정상도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았으나 여행주간에 맞춰 개방된다. 그 외에도 금강송 유전자원보호구역과 인천 교동 민통선 철색선 지역, 강진 화훼단지 등도 사전신청자에 한해 개방된다. 미개방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신청방법 등은 여행주간 누리집(fall.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역 지자체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등 여행주간 볼거리, 즐길 거리 풍부

각 지자체에서는 여행주간에 맞춰 관광콘텐츠와 관광지, 특산물 등 지역의 특성을 중심으로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대구에서는 ‘상상 속의 대구’를 주제로 하여, 여행주간에 특별 개방되는 미개방 시설의 스탬프 투어, 힐링 대구여행 등을 진행한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는 ‘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를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부산 무비로드 헌팅 투어, 부산 국제영화제 체험하기 등을 진행한다. 전남에서는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을 주제로 영산강 생태 탐방과 전통한옥 체험, 강진만 이야기꾼과 걷기 대회, 갈대숲 음악여행 등이 펼쳐진다.

지역대표 프로그램 이외에도 주민사업체가 운영하는 관광두레 프로그램이 전국 1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과 무주, 통영에서도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부는 12개 지역에서 19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행주간과 맞춰 ‘국립공원주간’을 지정, 총 125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속초 영금정 해안누리길 걷기 축제와 이천 쌀문화축제, 서천 한산소곡주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축제도 여행주간 동안 진행되며, 농촌체험마을과 어촌체험마을에서도 여행주간에 맞춰 할인행사를 연다.

이 외에도 전국 지자체는 300여 개의 여행주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릉 등 전통문화육성지역에서는 ‘신사임당·허난설헌 문화이야기 여행’처럼 지역전통문화를 주제로 하는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여행주간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되었다. 여행주간 기간 중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대폭 할인받을 수 있으며, 1만 원으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철도여행상품도 만들어졌다. 철도여행상품의 경우에는 탑승 날짜에 맞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전국 83개 사찰에서도 여행주간 동안 1만 원으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다.

◇ 다양한 이벤트 통해 여행 가고 싶은 분위기 확대

여행주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된다. 지역 청년문화단체와 연계한 일명 ‘오프닝 에디터’를 운영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내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 나만이 아는 사진명소 등을 추천한다.

‘오프닝 에디터’는 여행주간 페이스북의 일일지기가 되어 국민들에게 매일매일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또한 전통주와 양조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행주(酒)간 콘텐츠'도 제작된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양조장 투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초대 손님과 진행자가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볼 예정이다.

또 조부모·손자가 함께 사연을 응모하면, 당첨자를 선정해 체험여행을 보내주는 ‘시니어 격대교육여행 이벤트’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연 공모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이벤트, 모집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여행지 정보 등 사전 정보를 주지 않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한옥 엠티’, 부자가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사연 공모를 통해 버스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 등도 여행주간 내에 진행된다.

◇ 여행주간 실시 이후, 최다 업체 할인 참여

이번 여행주간에는 전국 1만3583개소(10월 3일 기준)이 할인을 제공한다. 제주도 렛츠런팜과 무주태권도원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4대 고궁, 종묘, 국립생태원, 산음국립자연휴양림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유원지도 최대 입장료 40%를 할인하고, 롯데렌터카 전국지점에서는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여행 비용 부담이 가장 큰 숙박 부문에서는 굿스테이(79개소)와 베니키아(52개소), 고택, 한화 리조트 등 전국 2087개의 숙박업소가 할인에 참여해 여행객들의 국내여행 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호텔엔조이와 세일투나잇 등 온라인·모바일 전용 예약업체도 할인행사에 참여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유(CU) 등 유통업계에서도 여행주간 기간 동안 1000~3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여행주간 관련 정보는 가을여행주간 누리집 통해서 확인

가을여행주간의 누리집(fall.visitkorea.or.kr)에서는 여행주간 미개방 관광지오픈 행사 정보와 대표 프로그램, 이벤트, 할인정보 등을 망라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도 여행주간 누리집과 연동되며, 여행주간 페이스북에는 매일 카드뉴스 형태로 추천 코스와 숨겨진 여행지, 즐기는 여행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여행주간 페이스북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면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태훈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문체부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니 국민들이 하루라도 꼭 휴가를 내어 숨겨진 대한민국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이번 여행주간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관광 역량을 강화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까지 이어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올해 '가을 여행주간'에서는 지금까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관광지 41곳이 개방된다. 또 2014년 여행주간 시행 이후 최다인 1만3600여개 업체에서 최고 80%의 할인행사를 펼치며, 전국 각지에서 500여개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 가을 여행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숨겨진 대한민국이 열립니다’라는 주제로 하는 가을여행주간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우선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41곳 공간을 개방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 17개 지자체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광두레' '올해의 관광도시' '국립공원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주간 프로그램 500여 개가 진행된다.

여행을 유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도 대폭 확대됐다. 전국 1만3600여 개의 지점이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했으며, 무료 개방부터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을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이벤트 15가지도 마련됐다.

문체부는 올해 가을 여행주간의 정책 목표 소비지출액을 3조원으로 지난해 2조 5521억원보다 17.6% 늘려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봄 여행주간 소비 지출액은 2조 8334억 원으로 전년대비 19.5% 증가했다"며 "여행주간을 통한 지역내수 확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 '여행주간 한정' 미공개 관광지 40곳 개방 행사 진행

이번 여행주간에는 2014년 여행주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유적지, 문화시설, 공공시설, 생태보전지역 등 미개방 관광지를 여행주간에 개방(개방시간 연장, 개방인원 확대 포함)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지자체, 민간, 유관 기관의 협조로 전국 26개 지역 41 곳의 미개방 관광지가 개방되며, 이 중에는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일반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곳도 있다.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는 유교 관련 기록문화재 중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유교목판을 여행주간에 공개한다. 나로호가 발사되었던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 장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되며, 3.1만세운동 태극기가 비밀리에 제작되었던 대구 계성중학교 아담스관도 여행주간에만 공개된다.

또 지리산 정상, 무등산 정상도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았으나 여행주간에 맞춰 개방된다. 그 외에도 금강송 유전자원보호구역과 인천 교동 민통선 철색선 지역, 강진 화훼단지 등도 사전신청자에 한해 개방된다. 미개방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신청방법 등은 여행주간 누리집(fall.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역 지자체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등 여행주간 볼거리, 즐길 거리 풍부

각 지자체에서는 여행주간에 맞춰 관광콘텐츠와 관광지, 특산물 등 지역의 특성을 중심으로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대구에서는 ‘상상 속의 대구’를 주제로 하여, 여행주간에 특별 개방되는 미개방 시설의 스탬프 투어, 힐링 대구여행 등을 진행한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는 ‘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를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부산 무비로드 헌팅 투어, 부산 국제영화제 체험하기 등을 진행한다. 전남에서는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을 주제로 영산강 생태 탐방과 전통한옥 체험, 강진만 이야기꾼과 걷기 대회, 갈대숲 음악여행 등이 펼쳐진다.

지역대표 프로그램 이외에도 주민사업체가 운영하는 관광두레 프로그램이 전국 1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과 무주, 통영에서도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부는 12개 지역에서 19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행주간과 맞춰 ‘국립공원주간’을 지정, 총 125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속초 영금정 해안누리길 걷기 축제와 이천 쌀문화축제, 서천 한산소곡주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축제도 여행주간 동안 진행되며, 농촌체험마을과 어촌체험마을에서도 여행주간에 맞춰 할인행사를 연다.

이 외에도 전국 지자체는 300여 개의 여행주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릉 등 전통문화육성지역에서는 ‘신사임당·허난설헌 문화이야기 여행’처럼 지역전통문화를 주제로 하는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여행주간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되었다. 여행주간 기간 중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대폭 할인받을 수 있으며, 1만 원으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철도여행상품도 만들어졌다. 철도여행상품의 경우에는 탑승 날짜에 맞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전국 83개 사찰에서도 여행주간 동안 1만 원으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다.

◇ 다양한 이벤트 통해 여행 가고 싶은 분위기 확대

여행주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된다. 지역 청년문화단체와 연계한 일명 ‘오프닝 에디터’를 운영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내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 나만이 아는 사진명소 등을 추천한다.

‘오프닝 에디터’는 여행주간 페이스북의 일일지기가 되어 국민들에게 매일매일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또한 전통주와 양조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행주(酒)간 콘텐츠'도 제작된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양조장 투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초대 손님과 진행자가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볼 예정이다.

또 조부모·손자가 함께 사연을 응모하면, 당첨자를 선정해 체험여행을 보내주는 ‘시니어 격대교육여행 이벤트’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연 공모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이벤트, 모집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여행지 정보 등 사전 정보를 주지 않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한옥 엠티’, 부자가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사연 공모를 통해 버스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 등도 여행주간 내에 진행된다.

◇ 여행주간 실시 이후, 최다 업체 할인 참여

이번 여행주간에는 전국 1만3583개소(10월 3일 기준)이 할인을 제공한다. 제주도 렛츠런팜과 무주태권도원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4대 고궁, 종묘, 국립생태원, 산음국립자연휴양림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유원지도 최대 입장료 40%를 할인하고, 롯데렌터카 전국지점에서는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여행 비용 부담이 가장 큰 숙박 부문에서는 굿스테이(79개소)와 베니키아(52개소), 고택, 한화 리조트 등 전국 2087개의 숙박업소가 할인에 참여해 여행객들의 국내여행 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호텔엔조이와 세일투나잇 등 온라인·모바일 전용 예약업체도 할인행사에 참여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유(CU) 등 유통업계에서도 여행주간 기간 동안 1000~3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여행주간 관련 정보는 가을여행주간 누리집 통해서 확인

가을여행주간의 누리집(fall.visitkorea.or.kr)에서는 여행주간 미개방 관광지오픈 행사 정보와 대표 프로그램, 이벤트, 할인정보 등을 망라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도 여행주간 누리집과 연동되며, 여행주간 페이스북에는 매일 카드뉴스 형태로 추천 코스와 숨겨진 여행지, 즐기는 여행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여행주간 페이스북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면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태훈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문체부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니 국민들이 하루라도 꼭 휴가를 내어 숨겨진 대한민국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이번 여행주간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관광 역량을 강화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까지 이어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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