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완벽 몸매 비결 공개…“음식보다 운동에 집중”

등록 2016.10.10.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현역 선수 시절보다 9kg 늘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헬스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하며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과거 그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40kg밖에 나가지 않아 아동복 사이즈의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수지는 그때보다는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 훨씬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게 됐고 ‘워너비 몸짱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지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 조절보다는 운동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자신의 건강 노하우를 소개했다.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도 스트레칭이나 힙업 운동을 한다. 특히 제자리 걷기를 무릎을 높이 들어서 하면 한시간만 해도 땀이 뻘뻘 나고 몸매 관리에 좋다”라고 제안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28@donga.com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현역 선수 시절보다 9kg 늘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헬스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하며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과거 그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40kg밖에 나가지 않아 아동복 사이즈의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수지는 그때보다는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 훨씬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게 됐고 ‘워너비 몸짱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지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 조절보다는 운동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자신의 건강 노하우를 소개했다.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도 스트레칭이나 힙업 운동을 한다. 특히 제자리 걷기를 무릎을 높이 들어서 하면 한시간만 해도 땀이 뻘뻘 나고 몸매 관리에 좋다”라고 제안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2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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