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신성일 별세.. 엄앵란 "남편은 뼛 속까지 영화인"

등록 2018.11.05.

"신성일은 사회적이고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남편은 뼛 속까지 영화인이었다"

지난 4일 새벽 신성일이 향냔 81세로 폐암 투병 중에 별세했다. 조문객을 받는 엄앵란은 "딸이 어머니(엄앵란)에게는 할 말 없냐고 물으니 참 수고했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하라'고 했다"며 고인인 된 신성일의 유언을 공개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3일장)으로 거행된다. 6일 오전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된 후 서울 양재 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고인은 경북 영천의 선영으로 옮겨진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신성일은 사회적이고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남편은 뼛 속까지 영화인이었다"

지난 4일 새벽 신성일이 향냔 81세로 폐암 투병 중에 별세했다. 조문객을 받는 엄앵란은 "딸이 어머니(엄앵란)에게는 할 말 없냐고 물으니 참 수고했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하라'고 했다"며 고인인 된 신성일의 유언을 공개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3일장)으로 거행된다. 6일 오전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된 후 서울 양재 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고인은 경북 영천의 선영으로 옮겨진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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