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선샤인’ 정은지, “7년차 아이돌의 고민, 답 찾아 떠나는 여행”

등록 2019.07.24.

23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트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 공동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정은지는 “여행은 생각과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요소다. 에이핑크가 7년차이고 아직 활동할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아이돌로서는 연차가 있다 보니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해서 덩달아 겁을 먹는 게 일상이다. 생각도 많고 힐링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DJ, 1인 예능같이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왜 나일까’라는 질문은 스케줄이 들어올 때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까’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주변 분들에게 힘을 주는 게 좋다. 의지할 수 있는 모습, 혼자서 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23일 화요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디지털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23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트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 공동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정은지는 “여행은 생각과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요소다. 에이핑크가 7년차이고 아직 활동할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아이돌로서는 연차가 있다 보니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해서 덩달아 겁을 먹는 게 일상이다. 생각도 많고 힐링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DJ, 1인 예능같이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왜 나일까’라는 질문은 스케줄이 들어올 때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까’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주변 분들에게 힘을 주는 게 좋다. 의지할 수 있는 모습, 혼자서 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지의 시드니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23일 화요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디지털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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