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종로에 있는 100년 된 한옥에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등록 2017.01.26.
고층 빌딩이 즐비한 도심 뒤편,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한옥이 자리 잡은 곳이 있다. 바로 익선동 한옥마을이다. 청년들이 모여들어 창업을 시작하면서 작년부터 소위 ‘핫한’ 동네가 된 이곳에 한옥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비빔밥 게스트하우스’에서 여행자들은 한국의 전통 의식주를 체험할 수 있다. 100년 된 한옥에서 자고, 한옥을 빌려 입을 수 있으며, 아침으로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종로3가역과 인접해 서울 지하철 1, 3, 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점 역시 여행자들에게 큰 장점이다. 정태열 대표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처럼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한 지붕 아래 어우러져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완철 인턴PD

고층 빌딩이 즐비한 도심 뒤편,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한옥이 자리 잡은 곳이 있다. 바로 익선동 한옥마을이다. 청년들이 모여들어 창업을 시작하면서 작년부터 소위 ‘핫한’ 동네가 된 이곳에 한옥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비빔밥 게스트하우스’에서 여행자들은 한국의 전통 의식주를 체험할 수 있다. 100년 된 한옥에서 자고, 한옥을 빌려 입을 수 있으며, 아침으로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종로3가역과 인접해 서울 지하철 1, 3, 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점 역시 여행자들에게 큰 장점이다. 정태열 대표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처럼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한 지붕 아래 어우러져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완철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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