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영국서 귀국한 대학생

뉴스1 입력 2020-03-28 15:48수정 2020-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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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옥외공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전북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완산구 거주 A씨(22·여)로 이날 오후 12시40분께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학교 휴학생인 A씨는 영국에서 어학연수 중이었으며 현지 어학원이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 27일 오전 7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귀국 당시 특별히 이상 증세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현재 남원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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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귀국 당시 무증상으로 공항검역을 통과했고 오전 10시20분 시외버스를 이용해 자택이 있는 전주로 이동했다.

오후 1시40분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A씨는 택시를 이용해 완산구 자택으로 이동했고 25분 후 다시 택시를 타고 덕진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날 검사는 영국에 같이 있던 용인 거주 급우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A씨는 검사 직후 다시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는 모든 이동기간 KF-94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면서 “GPS 추적과 CCTV 조사 등을 통해 추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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