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선수들이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마산용마고를 꺾고 3년 만이자 대회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정윤진 감독(위)을 헹가래 치고 있다. 정 감독이 헹가래를 받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은 황금사자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이전다음

덕수고 선수들이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마산용마고를 꺾고 3년 만이자 대회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정윤진 감독(위)을 헹가래 치고 있다. 정 감독이 헹가래를 받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은 황금사자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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