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기 위해 주 의원 지역구 사무실이 위치한 전남 여수시 선소로 여수 을 지역위원회를 방문한 정청래 최고위원이 주 의원을 만나지 못하고 한시간여 만에 타고 왔던 승용차편으로 돌아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심각한 계파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고위원회 ‘막말 파문’의 당사자인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여수를 사과방문했으며 주 의원도 전화통화를 통해 사과를 받아들였다. 여수=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비난 발언에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주승용 최고위원(왼쪽)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의 만류를 뿌리치고 퇴장하고 있다. 동아일보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6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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