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黃禹錫·51) 교수팀은 2월 세계 최초로 복제된 인간의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척수마비 파킨슨병 등 각종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얻는 방식이어서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이식할 때 면역거부 반응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이전다음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黃禹錫·51) 교수팀은 2월 세계 최초로 복제된 인간의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척수마비 파킨슨병 등 각종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얻는 방식이어서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이식할 때 면역거부 반응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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