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천500m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는 모습. 연합이전다음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천500m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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