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채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주최 측 추산으로 20만 명(경찰 추산 4만5000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중고등학생, 연인, 가족 등은 물론이고 박 대통령의 지지층이었던 노년층도 눈에 띄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이전다음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채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주최 측 추산으로 20만 명(경찰 추산 4만5000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중고등학생, 연인, 가족 등은 물론이고 박 대통령의 지지층이었던 노년층도 눈에 띄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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