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6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교차로까지 진출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청와대 경계와 100여 m 떨어진 이곳은 법원이 행진을 허용한 마지노선이지만 집회 함성은 영빈관과 본관까지 들릴 정도였다. (사진=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이전다음

3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6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교차로까지 진출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청와대 경계와 100여 m 떨어진 이곳은 법원이 행진을 허용한 마지노선이지만 집회 함성은 영빈관과 본관까지 들릴 정도였다. (사진=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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