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국제모터쇼 - 화두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록 2016.06.02.
2일 오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46개의 신차가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는 각각 5개, 한국시장에 처음 공개되는 모델은 36개에 이른다.

26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완성차 25개, 부품 및 용품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총 23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이 올해 처음으로 모터쇼에 참가하고 국내 완성차 4개사와 상용차 2개 브랜드, 수입차 총 1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 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2일 오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46개의 신차가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는 각각 5개, 한국시장에 처음 공개되는 모델은 36개에 이른다.

26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완성차 25개, 부품 및 용품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총 23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이 올해 처음으로 모터쇼에 참가하고 국내 완성차 4개사와 상용차 2개 브랜드, 수입차 총 1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 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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