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앙드레 추모패션 쇼 런웨이 선 홍준기 "영광스러운 무대였다"

등록 2018.05.31.
모델 홍준기가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런웨이 걸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리마인드 앙드레 김(Remind Andre Kim)'이 열렸다.

이날, 홍준기는 "앙드레김 선생님 쇼 자체가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무대였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이번 무대를 통해 선생님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좋은 취지의 쇼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번 패션쇼는 홍준기를 비롯한 아름회 소속 슈퍼모델들과 스태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당시 무대로 재연됐다.

한편, 리마인드 앙드레 김’ 패션쇼는 아름회가 주최하고, 전시기획사 마하나임라이브와 상상공간 뮤지엄이 주관하며 유니세프가 후원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모델 홍준기가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런웨이 걸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리마인드 앙드레 김(Remind Andre Kim)'이 열렸다.

이날, 홍준기는 "앙드레김 선생님 쇼 자체가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무대였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이번 무대를 통해 선생님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좋은 취지의 쇼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번 패션쇼는 홍준기를 비롯한 아름회 소속 슈퍼모델들과 스태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당시 무대로 재연됐다.

한편, 리마인드 앙드레 김’ 패션쇼는 아름회가 주최하고, 전시기획사 마하나임라이브와 상상공간 뮤지엄이 주관하며 유니세프가 후원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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