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맺힌 ‘행복한 사과’… 작품속에 주렁주렁

등록 2003.10.01.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에서 사과 농사를 지으며 그림을 그리는 서른두살 동갑내기 강석문(오른쪽) 박형진씨 부부. 우는 아이를 달래고 하루 네다섯번씩 상을 차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훌륭한 작품을 만들지 고민하는 이 땅의 젊은 부부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에서 사과 농사를 지으며 그림을 그리는 서른두살 동갑내기 강석문(오른쪽) 박형진씨 부부. 우는 아이를 달래고 하루 네다섯번씩 상을 차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훌륭한 작품을 만들지 고민하는 이 땅의 젊은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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