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그룹만 ‘씽씽’… 중견그룹은 숨 막힌다

등록 2004.04.21.
기존 산업의 위축과 신산업 진출 실패, 취약한 자금력 등으로 한국 경제의 허리를 맡고 있는 중견그룹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코오롱은 최근 수익성이 떨어진 원사 생산라인 일부를 매각키로 하는 등 생존을 위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 산업의 위축과 신산업 진출 실패, 취약한 자금력 등으로 한국 경제의 허리를 맡고 있는 중견그룹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코오롱은 최근 수익성이 떨어진 원사 생산라인 일부를 매각키로 하는 등 생존을 위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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