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이’ 이봉주 장가가던 날

등록 2004.04.29.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32·삼성전자)가 동갑내기 신부 김미순씨와 ‘8년간의 마라톤 사랑’ 끝에 21일 낮 12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8000여명의 아마추어마라토너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32·삼성전자)가 동갑내기 신부 김미순씨와 ‘8년간의 마라톤 사랑’ 끝에 21일 낮 12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8000여명의 아마추어마라토너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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