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여중생 사망’ 사과

등록 2004.04.29.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대사를 통해 “두 소녀의 유가족과 한국 국민, 그리고 정부에 사과한다”며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슬픔과 유감의 뜻을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대사를 통해 “두 소녀의 유가족과 한국 국민, 그리고 정부에 사과한다”며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슬픔과 유감의 뜻을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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