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춤춘다

등록 2004.05.0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두 편의 무용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영국출신 안무가 매튜 본의 댄스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두 작품은 모두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원작에 충실한 발레인 반면, 매튜 본의 작품은 현대적 감각으로 원작을 새롭게 해석한 무용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위 사진)루돌프 누레예프 버전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하는 요정들의 춤. 국립발레단은 공연을 위해 이탈리아 라 스칼라발레단의 화려한 의상을 들여왔다. 사진제공 예술의 전당

(아래 사진)매튜 본의 댄스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에서 호두까기 인형은 고아 소녀 클라라의 사랑을 통해 멋진 남성으로 성장한다. 사진제공 LG아트센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두 편의 무용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영국출신 안무가 매튜 본의 댄스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두 작품은 모두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원작에 충실한 발레인 반면, 매튜 본의 작품은 현대적 감각으로 원작을 새롭게 해석한 무용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위 사진)루돌프 누레예프 버전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하는 요정들의 춤. 국립발레단은 공연을 위해 이탈리아 라 스칼라발레단의 화려한 의상을 들여왔다. 사진제공 예술의 전당

(아래 사진)매튜 본의 댄스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에서 호두까기 인형은 고아 소녀 클라라의 사랑을 통해 멋진 남성으로 성장한다. 사진제공 LG아트센터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