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반-떴다방 ‘숨바꼭질’

등록 2004.07.08.
새 수도 입지가 사실상 확정된 뒤 인근 배후지역에 투자 및 투기 수요가 늘고 있다. 8일 건설교통부와 국세청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앞에서 불법 전매 단속활동을 벌이자 ‘떴다방’들이 50m 떨어진 주차장으로 피해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새 수도 입지가 사실상 확정된 뒤 인근 배후지역에 투자 및 투기 수요가 늘고 있다. 8일 건설교통부와 국세청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앞에서 불법 전매 단속활동을 벌이자 ‘떴다방’들이 50m 떨어진 주차장으로 피해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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