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한 남산 한옥마을“영화가 변하더이다”

등록 2004.07.09.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극중 주인공인 조원(배용준 분·왼쪽)과 인호(조현재 분)가 담을 넘다 마주치는 장면은 서울 중구 필동2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촬영됐다(아래). 아래는 갑신정변을 일으킨 박영효가 한때 살았던 집으로 영화에서 조원이 숙부인(전도연)을 냉정하게 내치던 곳이다.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극중 주인공인 조원(배용준 분·왼쪽)과 인호(조현재 분)가 담을 넘다 마주치는 장면은 서울 중구 필동2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촬영됐다(아래). 아래는 갑신정변을 일으킨 박영효가 한때 살았던 집으로 영화에서 조원이 숙부인(전도연)을 냉정하게 내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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