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2.7도 뙤약볕

등록 2004.07.28.
경남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올라가는 등 28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2.7도를 기록한 서울은 그동안의 찌뿌드드한 날씨 대신 뙤약볕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를 보였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경남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올라가는 등 28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2.7도를 기록한 서울은 그동안의 찌뿌드드한 날씨 대신 뙤약볕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를 보였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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