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드 대사 “굿바이 코리아”

등록 2004.08.05.
2년11개월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미국대사가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부인과 한국 취재진에 손을 흔들고 있다. 허버드 전 대사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한국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2년11개월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미국대사가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부인과 한국 취재진에 손을 흔들고 있다. 허버드 전 대사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한국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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