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통한 뿌리찾기 계속할것”

등록 2004.08.13.
유미리씨는 “뿌리는 한국이지만 일본에서 자라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존재로 살아왔다”며 “한일 양국이 서로 불편해 할 이야기인 소설 ‘8월의 저편’이 양국에서 동시 출간된 것은 이런 내 운명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유미리씨는 “뿌리는 한국이지만 일본에서 자라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존재로 살아왔다”며 “한일 양국이 서로 불편해 할 이야기인 소설 ‘8월의 저편’이 양국에서 동시 출간된 것은 이런 내 운명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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