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아니면 친구? 이분법으론 北실상 못보죠”

등록 2004.08.25.
연세대 김명섭 교수(가운데)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오산고에서 2학년 학생들과 남북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교수는 “남북이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적 아니면 친구라는 이분법에서부터 벗어나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

연세대 김명섭 교수(가운데)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오산고에서 2학년 학생들과 남북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교수는 “남북이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적 아니면 친구라는 이분법에서부터 벗어나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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