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리 타임 표지모델 장식

등록 2004.10.0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아리(18·빈폴골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11일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송아리를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타임은 ‘13세라는 역대 최연소 나이에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타이거 우즈 같은 액션으로 많은 팬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탤런트 홍석천(33)도 송아리와 함께 ‘아시아의 젊은 영웅’으로 뽑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아리(18·빈폴골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11일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송아리를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타임은 ‘13세라는 역대 최연소 나이에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타이거 우즈 같은 액션으로 많은 팬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탤런트 홍석천(33)도 송아리와 함께 ‘아시아의 젊은 영웅’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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