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는 주제… 세태 비꼬는 내용… 올 ‘이그 노벨상’은?

등록 2004.10.07.
지난달 30일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린 ‘2004년 이그노벨상 수상식’ 장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바닥에 누워 있는 코믹한 모습이 상징물로 그려져 있다.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이란

‘품위 없는(Ignoble)’이란 단어의 첫 두 글자인 ‘이그(Ig)’를 노벨상과 합성한 말. 미국 하버드대의 과학잡지(AIR)가 과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91년 제정했다. 배꼽 잡는 주제는 물론 올해 화학상처럼 세태를 비꼬는 내용도 담고 있다. 모두 10개 분야에 상이 주어지며 올해가 14회째다.

지난달 30일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린 ‘2004년 이그노벨상 수상식’ 장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바닥에 누워 있는 코믹한 모습이 상징물로 그려져 있다.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이란

‘품위 없는(Ignoble)’이란 단어의 첫 두 글자인 ‘이그(Ig)’를 노벨상과 합성한 말. 미국 하버드대의 과학잡지(AIR)가 과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91년 제정했다. 배꼽 잡는 주제는 물론 올해 화학상처럼 세태를 비꼬는 내용도 담고 있다. 모두 10개 분야에 상이 주어지며 올해가 14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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