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외길… 아직 쉬긴 젊지요”

등록 2004.10.26.
만화전시회장에서 만난 신문수 화백은 잘 보존된 30, 40년 전 자신의 만화책을 들고 와 사인을 요청하는 독자들을 볼 때 새삼 보람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뒤편의 캐릭터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로봇 찌빠’의 모습. 어수룩하고 욕심 많은 ‘팔팔이’가 ‘찌빠’의 등에 올라 타 있다.

:신문수 화백은:

△1939년 충남 천안 출생 △1959년 서울 충암고 졸업 △1964년 잡지 ‘로맨스’에 명랑만화 ‘너구리 형제’로 데뷔 △1975년 명랑만화 ‘도깨비감투’로 잡지 ‘어깨동무’가 주는 최고인기작품상 수상 △1977년 한국창작만화가협회 회장 △1996년 명랑만화 ‘허풍이 세계여행’으로 대한민국 만화문화대상 출판상 수상 △2001년 대한민국 만화문화대상 공로상 수상 △2002년∼현재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부인 김정자씨(60)와의 사이에 4녀

만화전시회장에서 만난 신문수 화백은 잘 보존된 30, 40년 전 자신의 만화책을 들고 와 사인을 요청하는 독자들을 볼 때 새삼 보람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뒤편의 캐릭터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로봇 찌빠’의 모습. 어수룩하고 욕심 많은 ‘팔팔이’가 ‘찌빠’의 등에 올라 타 있다.

:신문수 화백은:

△1939년 충남 천안 출생 △1959년 서울 충암고 졸업 △1964년 잡지 ‘로맨스’에 명랑만화 ‘너구리 형제’로 데뷔 △1975년 명랑만화 ‘도깨비감투’로 잡지 ‘어깨동무’가 주는 최고인기작품상 수상 △1977년 한국창작만화가협회 회장 △1996년 명랑만화 ‘허풍이 세계여행’으로 대한민국 만화문화대상 출판상 수상 △2001년 대한민국 만화문화대상 공로상 수상 △2002년∼현재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부인 김정자씨(60)와의 사이에 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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