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후손’

등록 2005.04.05.
충북 보은군에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의 대를 잇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5일 노쇠현상을 보이고 있는 정이품송의 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서원리의 소나무’(일명 정부인송·천연기념물 352호)와 인공 교배해 2000여 그루의 후계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군에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의 대를 잇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5일 노쇠현상을 보이고 있는 정이품송의 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서원리의 소나무’(일명 정부인송·천연기념물 352호)와 인공 교배해 2000여 그루의 후계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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