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法청사, 이 정도일 줄은…장애인 초청행사서 “시설불편”

등록 2005.11.14.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정책실장(오른쪽)이 9일 대법원에서 대법원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법정으로 이동하는 리프트를 타 보고 있다. 그는 “리프트는 잦은 추락 사고로 지하철 역사에서도 모두 없앴다. 대법원도 엘리베이터로 교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정책실장(오른쪽)이 9일 대법원에서 대법원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법정으로 이동하는 리프트를 타 보고 있다. 그는 “리프트는 잦은 추락 사고로 지하철 역사에서도 모두 없앴다. 대법원도 엘리베이터로 교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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