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흡연자들의 요구 “흡연공간 보장하라”

등록 2005.11.21.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흡연자들이 권리 찾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담배소비자보호협회 등 열 두개 단체 회원들은 21일 서울역 앞에서 금연구역 확대 반대를 위한 전국 200만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의 정책이 시행되면 주택이나 아파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이 금연구역이 된다”면서 “정부는 1200만 흡연자들의 최소한의 권리인 흡연실 설치 요구마저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흡연자들이 권리 찾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담배소비자보호협회 등 열 두개 단체 회원들은 21일 서울역 앞에서 금연구역 확대 반대를 위한 전국 200만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의 정책이 시행되면 주택이나 아파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이 금연구역이 된다”면서 “정부는 1200만 흡연자들의 최소한의 권리인 흡연실 설치 요구마저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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