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감독들 “월드컵이 최우선…대표팀 적극 지원”

등록 2005.12.15.
프로축구 감독들이 대표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프로축구 감독들은 15일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아드보카트 감독과의 오찬에서 “모든 축구인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독일월드컵에 집중된 만큼 한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신우 국장은 “프로팀 감독들이 월드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움을 약속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지훈련 등 대표팀 훈련을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차범근(수원), 허정무(전남), 장외룡(인천), 정해성(부천), 이장수(서울), 박항서(경남), 김정남(울산), 최강희(전북) 감독이 참석했고, 박종환(대구), 이강조(광주), 최윤겸(대전), 김학범(성남), 파리아스(포항), 이안 포터필드(부산) 감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프로축구 감독들이 대표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프로축구 감독들은 15일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아드보카트 감독과의 오찬에서 “모든 축구인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독일월드컵에 집중된 만큼 한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신우 국장은 “프로팀 감독들이 월드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움을 약속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지훈련 등 대표팀 훈련을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차범근(수원), 허정무(전남), 장외룡(인천), 정해성(부천), 이장수(서울), 박항서(경남), 김정남(울산), 최강희(전북) 감독이 참석했고, 박종환(대구), 이강조(광주), 최윤겸(대전), 김학범(성남), 파리아스(포항), 이안 포터필드(부산) 감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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