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교수가 협력하면 2주안에 조사 가능”

등록 2005.12.16.
서울대는 복제 배아줄기세포 유무 논란과 관련해 16일 조사위원회를 신속하게 가동해 빠른 시일 내로 진상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된 만큼 조사 순서를 재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조사위원회 활동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고, 황 교수팀이 자료와 시료제출에 협조한다면 오랜 기간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복제 배아줄기세포 유무 논란과 관련해 16일 조사위원회를 신속하게 가동해 빠른 시일 내로 진상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된 만큼 조사 순서를 재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조사위원회 활동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고, 황 교수팀이 자료와 시료제출에 협조한다면 오랜 기간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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