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에코 프로덕트’에 가다

등록 2005.12.19.
‘우유팩 책상, 빨대 의자, 옥수수 세제(洗劑)….’ 16일 일본 도쿄(東京) 빅 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2005 지구와 우리를 위한 에코스타일 페어-에코 프로덕트 2005’.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친환경 제품을 보러 온 학생, 주부, 바이어들로 7800평 규모의 전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과 시민단체는 500여 개. 소니, 코카콜라 등 글로벌 대기업에서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으로 승부하는 벤처기업까지 각각 얼마나 ‘친환경’적인지 설명하는 열띤 홍보 경쟁을 벌였다.

‘우유팩 책상, 빨대 의자, 옥수수 세제(洗劑)….’ 16일 일본 도쿄(東京) 빅 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2005 지구와 우리를 위한 에코스타일 페어-에코 프로덕트 2005’.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친환경 제품을 보러 온 학생, 주부, 바이어들로 7800평 규모의 전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과 시민단체는 500여 개. 소니, 코카콜라 등 글로벌 대기업에서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으로 승부하는 벤처기업까지 각각 얼마나 ‘친환경’적인지 설명하는 열띤 홍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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