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축소 철회” 영화인들 밤샘농성

등록 2006.02.02.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영화인들의 릴레이 철야농성이 1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남산동 영화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박중훈 정진영 씨, 감독 정지영 이현승 임순례 씨, 심재명 MK픽쳐스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인들은 8일 오후까지 철야농성을 계속한 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영화인들의 릴레이 철야농성이 1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남산동 영화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박중훈 정진영 씨, 감독 정지영 이현승 임순례 씨, 심재명 MK픽쳐스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인들은 8일 오후까지 철야농성을 계속한 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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