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김근태 꺽고 1위…당의장 선출 예비 선거

등록 2006.02.02.
정동영 후보가 김근태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렸다. 정 후보는 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출 예비선거에서 선거인단 득표수와 여론조사 30%를 반영한 총득표수에서 406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김근태 후보를 81표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직계로 알려진 김두관 후보와 김혁규 후보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종걸 후보는 여성 몫으로 결선에 자동 진출한 조배숙 후보를 제외한 8명의 후보 중 최저 득표율을 기록해 7위를 차지한 김영춘 후보와 불과 두 표차로 아쉽게도 유일한 탈락자가 됐다.

정동영 후보가 김근태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렸다. 정 후보는 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출 예비선거에서 선거인단 득표수와 여론조사 30%를 반영한 총득표수에서 406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김근태 후보를 81표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직계로 알려진 김두관 후보와 김혁규 후보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종걸 후보는 여성 몫으로 결선에 자동 진출한 조배숙 후보를 제외한 8명의 후보 중 최저 득표율을 기록해 7위를 차지한 김영춘 후보와 불과 두 표차로 아쉽게도 유일한 탈락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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