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사랑은 나라 사랑

등록 2006.04.07.
동아일보사는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사 앞 동아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눠 줬다. 올해 나눠 준 묘목은 3만 그루. 이 행사는 고 김상만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동아일보사는 창간 10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36년간 이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나선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 주고 있다.

동아일보사는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사 앞 동아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눠 줬다. 올해 나눠 준 묘목은 3만 그루. 이 행사는 고 김상만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동아일보사는 창간 10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36년간 이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나선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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