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추리 2006년 5월

등록 2006.05.05.
미군기지가 이전될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분교에 대한 강제 퇴거 과정에서 시민단체 회원과 주민이 격렬히 저항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4일 오전 9시 45분경 경찰이 학교 운동장에 진입하자 시위대가 죽봉을 휘두르며 맞서고 있다(왼쪽 사진). 군 공병대는 오전 9시부터 헬기로 나른 철조망을 기지 이전 예정지 주변에 이중으로 둘러쳤다.

미군기지가 이전될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분교에 대한 강제 퇴거 과정에서 시민단체 회원과 주민이 격렬히 저항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4일 오전 9시 45분경 경찰이 학교 운동장에 진입하자 시위대가 죽봉을 휘두르며 맞서고 있다(왼쪽 사진). 군 공병대는 오전 9시부터 헬기로 나른 철조망을 기지 이전 예정지 주변에 이중으로 둘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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