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아픔 생생한데… 내일 삼풍백화점 붕괴 11주년

등록 2006.06.28.
500여 명의 희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있는 위령탑에 놓인 조화가 그날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너무 보고 싶고 그립구나’라는 평범한 한마디가 그날의 처절한 비명을 떠올리게 한다.

500여 명의 희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있는 위령탑에 놓인 조화가 그날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너무 보고 싶고 그립구나’라는 평범한 한마디가 그날의 처절한 비명을 떠올리게 한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