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실천이 21세기 종교개혁”
등록 2006.06.29.2002년 출간돼 한국 80만 부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230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워런 목사는 ‘부흥의 파도를 소망하라’를 주제로 부흥집회를 이끌 예정이다. 개신교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구성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목회자인 집안에서 태어난 워런 목사는 신학교를 마친 뒤 1980년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에서 새들백교회를 개척해 교인 2만5000명의 대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이번 방한 세미나 및 부흥집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교회가 되게 하라’ ‘지역사회 전도에 초점을 맞춰라’ ‘매력적인 예배가 되게 하라’ ‘성숙한 교인으로 키우라’ 등 새들백교회를 키운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워런 목사는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의 수익금 전액을 목회자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들에게 기부했으며 25년간 교회에서 받은 사례비도 교회에 반납했다. 트럭을 몰고 다니며 캐주얼 복장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할 정도로 검소하고 소탈하다. 이번 한국 집회에서 모이는 헌금도 아프리카의 에이즈 퇴치운동과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 돕기 운동에 전액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목사는 저서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깨뜨리고 선한 목적으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다섯 개의 골리앗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영적인 공백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과는 상반되는 자기중심적인 지도자들 △가난 △질병 △교육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21세기의 종교개혁은 믿음을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빌리 그레이엄 목사 이후 세계 개신교인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미국의 릭 워런(52) 목사 초청 부흥집회 ‘목적이 이끄는 교회 콘퍼런스’가 7월 13, 14일 열린다. 13일 낮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5차례 세미나에 이어 오후 7시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신도 대형집회가 있다. 14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오후 3∼5시 세미나에 이어 오후 6시부터 집회가 열린다.》
2002년 출간돼 한국 80만 부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230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워런 목사는 ‘부흥의 파도를 소망하라’를 주제로 부흥집회를 이끌 예정이다. 개신교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구성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목회자인 집안에서 태어난 워런 목사는 신학교를 마친 뒤 1980년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에서 새들백교회를 개척해 교인 2만5000명의 대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이번 방한 세미나 및 부흥집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교회가 되게 하라’ ‘지역사회 전도에 초점을 맞춰라’ ‘매력적인 예배가 되게 하라’ ‘성숙한 교인으로 키우라’ 등 새들백교회를 키운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워런 목사는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의 수익금 전액을 목회자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들에게 기부했으며 25년간 교회에서 받은 사례비도 교회에 반납했다. 트럭을 몰고 다니며 캐주얼 복장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할 정도로 검소하고 소탈하다. 이번 한국 집회에서 모이는 헌금도 아프리카의 에이즈 퇴치운동과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 돕기 운동에 전액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목사는 저서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깨뜨리고 선한 목적으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다섯 개의 골리앗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영적인 공백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과는 상반되는 자기중심적인 지도자들 △가난 △질병 △교육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21세기의 종교개혁은 믿음을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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