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사고 원인조사 실패…질병관리본부가“노로바이러스 검출 안돼”

등록 2006.06.30.
질병관리본부는 30일 ‘CJ푸드시스템 관련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환자 검체 1,821건 중 121건(6.6%)에서 노로바이러스 양성 결과를 얻었으며, 이 중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시료 31건에서는 모두 동일한 유전자형(Genogroup 1-11)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CJ푸드시스템 협력업체의 식재료에 대한 상대 위험비 분석 등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 업체의 식재료 또는 전처리에 사용된 지하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하였으나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CJ푸드시스템 관련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환자 검체 1,821건 중 121건(6.6%)에서 노로바이러스 양성 결과를 얻었으며, 이 중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시료 31건에서는 모두 동일한 유전자형(Genogroup 1-11)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CJ푸드시스템 협력업체의 식재료에 대한 상대 위험비 분석 등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 업체의 식재료 또는 전처리에 사용된 지하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하였으나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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