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순직 장병 1주기 추모식

등록 2006.07.27.
훈련 도중에 강물에 빠진 전우를 구하려다 함께 숨진 박승규 대위, 안학동 강지원 하사, 김희철 상병의 1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경기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마을 내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22명과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 그라솔 브뤼거 소장, 대성동마을 주민, 유엔사 소속 장병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육군은 비무장지대에서 민정경찰로 근무했던 이들을 ‘살신성인 민정 4용사’로 칭하고 지난해 9월 JSA 경비대대 안에 추모비를 건립했다.

훈련 도중에 강물에 빠진 전우를 구하려다 함께 숨진 박승규 대위, 안학동 강지원 하사, 김희철 상병의 1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경기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마을 내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22명과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 그라솔 브뤼거 소장, 대성동마을 주민, 유엔사 소속 장병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육군은 비무장지대에서 민정경찰로 근무했던 이들을 ‘살신성인 민정 4용사’로 칭하고 지난해 9월 JSA 경비대대 안에 추모비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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